신한생명은 1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서진원 사장(59)을 재선임했다. 서 사장은 1983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인사부장 영업추진본부장 부행장을 지냈다. 2006년부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지내다 2007년 신한생명 사장으로 선임됐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