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발목 재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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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방송인 신정환이 당시 다친 발목의 상태가 악화돼 재수술에 들어간다.
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SBS E!TV '신정환 PD의 예능제작국' 기자 간담회에 30여분 늦게 도착한 신정환은 "병원에 들렀다 오느라 늦었다"라면서 이해를 당부했다.
신정환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이후 수술 날짜를 잡으려고 했는데 더 두면 나빠진다고 해 6월15일 재수술을 하기로 했다"면서 상태가 심각함을 내비쳤다.
신정환은 지난해 11월 6일 경기도 용인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당시 오른쪽 발목이 골절돼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았다.
한편, '신정환 PD의 예능제작국'은 신정환이 PD로 데뷔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으로, 개그우먼 안영미가 작가로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