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1일 계열사인 화성바이오팜이 경은상호저축은행 등에서 빌린 78억원에 대해 채무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33.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13년 6월 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