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수출보험公, 중소기업 100개 무역 챔피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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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과 수출보험공사는 1일 '무역 챔피언 클럽 (Trade Champs Club)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량 중소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2012년까지 3년에 걸쳐 연간 수출실적 1억달러 이상의 무역 챔피언 100개사를 공동 육성하기로 목표를 정했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은 선정 기업에 대한 수출입금융과 기업대출 전담지원,기업별 전담관리자 운영,수출금융 대출금리 할인,은행거래 수수료 면제,경영 · 세무 컨설팅서비스 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수출보험공사도 수출보험 한도 최고 수준 우대,수출보험료 최대 20% 할인,연대보증인 축소,단기수출보험금 가지급률 우대,해외신용조사 서비스 무상제공 등의 포괄적 수출보험을 지원키로 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두 회사는 2012년까지 3년에 걸쳐 연간 수출실적 1억달러 이상의 무역 챔피언 100개사를 공동 육성하기로 목표를 정했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은 선정 기업에 대한 수출입금융과 기업대출 전담지원,기업별 전담관리자 운영,수출금융 대출금리 할인,은행거래 수수료 면제,경영 · 세무 컨설팅서비스 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수출보험공사도 수출보험 한도 최고 수준 우대,수출보험료 최대 20% 할인,연대보증인 축소,단기수출보험금 가지급률 우대,해외신용조사 서비스 무상제공 등의 포괄적 수출보험을 지원키로 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