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만5400채 분양…전월대비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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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1만5422채로 4월 2만9843채에 비해 48.3%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07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3년간 5월 평균 분양물량인 2만7776채에 비해서도 44% 감소한 수준이라고 국토부는 덧붙였다.
서울은 지난달 불과 258채가 분양돼 최근 3년 평균인 3245채의 8%에 그쳤다. 인천도 3년 평균의 36%인 1913채 분양에 머물렀다. 경기만 8157채로 246채 늘어났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체는 1만328채가 분양시장에 나와 최근 3년 평균보다 37% 감소했다.
한편 국토부는 6월에는 서울 3986채 등 수도권 1만8611채를 포함,전국적으로 2만3142채가 분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이는 2007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3년간 5월 평균 분양물량인 2만7776채에 비해서도 44% 감소한 수준이라고 국토부는 덧붙였다.
서울은 지난달 불과 258채가 분양돼 최근 3년 평균인 3245채의 8%에 그쳤다. 인천도 3년 평균의 36%인 1913채 분양에 머물렀다. 경기만 8157채로 246채 늘어났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체는 1만328채가 분양시장에 나와 최근 3년 평균보다 37% 감소했다.
한편 국토부는 6월에는 서울 3986채 등 수도권 1만8611채를 포함,전국적으로 2만3142채가 분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