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과 역사 사이'란 이름의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 '불가리' 125주년 회고전이 오는 15일까지 서울 신라호텔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모델들이 118.46캐럿의 에메랄드 7개와 97.71캐럿의 다이아몬드 224개로 장식된 200억원 상당의 플래티넘 목걸이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