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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지니어링 업체, 건설사와 해외 동반수주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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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 교량 등 토목시설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해외 시장을 활발하게 노크하고 있다. 건설업체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 연계 수주가 가능해진 데다 국내 공공사업 물량 감소로 해외 일감 확보가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엔지니어링협회 등 관련 기관에서 운영하는 해외 시장 개척 지원사업 신청 창구를 찾는 업체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최근 시작한 '해외 타당성 조사 및 해외 수주 교섭 지원사업'에는 50여개사가 참여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엔지니어링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에는 타당성 조사 10여건(5억원),해외 수주 교섭 지원 20여건(5억1000만원)이 들어왔다.

    엔지니어링협회 관계자는 "아시아권에 머물던 진출 지역도 올해는 아프리카 중남미 등으로 크게 확대됐다"며 "수주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비중이 훨씬 높아져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해외건설협회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의 지원 사업에도 신청 업체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해외건설협회가 올해 지원하는 도로,항만 등 해외 건설시장 개척 지원 부문에는 64건이 몰렸다.

    해외건설협회는 타당성 조사와 수주 교섭 활동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2003년 시작한 이 사업에는 올해 총 129건(119개사)의 신청이 몰릴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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