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제대' 공유, 광고계 잇단 러브콜‥'바쁘다 바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12월 전역한 배우 공유가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Q' 시리즈 전속 모델으로 발탁된 공유는 연이어 '하늘보리' 음료의 광고모델로도 선정됐다.
'하늘보리' 측은 "공유는 순수한 감성이 진하게 배어 있는 느낌의 배우"라며 "제품의 깔끔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8년 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했던 공유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에서 연예사병으로 복무하다 지난 해 12월 전역했다.
현재 공유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영화판에 임수정과 함께 캐스팅돼 3년만에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