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공단 이외 지역에서 위탁가공사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1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북한 밖으로의 물품 반출 금지 조치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