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롯데백화점은 4~8일 잠실점,영등포점,분당점 등 17개 점포에서 갤럭시,마에스트로,캠브리지 등 남성의류 브랜드의 린넨(마) 재킷,셔츠,여름정장 등 쿨비즈 의류를 40~60% 싸게 파는 ‘롯데 쿨비즈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여름철 대표 아이템인 리넨 재킷을 10만장 준비했다.갤럭시와 로가디스의 신상품 재킷을 25만원,캠브리지,맨스타,피에르가르뎅,웅가로,바쏘 등의 이월 재킷을 15만원에 판매한다.또 마에스트로와 캠브리지,맨스타 등의 여름 이월·신상품 정장을 25만원,듀퐁의 쿨맥스 셔츠를 4만5000원에 판다.특히 루이까또즈의 ‘쿨비즈 셔츠’를 대량 직매입해 2만5000원에 내놓는다.

또 잠실점,영등포점,노원점 등 9개점에서는 4~10일 ‘파코라반 캐주얼 굿바이 고별전’을 열어 ‘파코라반 캐주얼’ 여름 정장을 5만~9만원,재킷을 3만~7만원 등 파격가에 판매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