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에 출전하는 노승열(왼쪽부터) 양용은 최경주 안병훈이 2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뮤어필드 빌리지GC에서 함께 연습라운드를 한 뒤 한자리에 모여 환하게 웃고 있다. 양용은과 최경주는 3일 오후 9시4분과 9시15분에 1라운드를 시작한다. 미국PGA투어 홈페이지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근거로 최경주를 필 미켈슨, 타이거 우즈에 이어 우승후보 4순위에 올려놓았다. /티골프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