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여름철 대표 아이템인 리넨 재킷을 10만장 준비했다. 갤럭시와 로가디스의 신상품 재킷을 25만원,캠브리지,맨스타,피에르가르뎅,웅가로,바쏘 등의 이월 재킷을 15만원에 판매한다. 또 마에스트로와 캠브리지,맨스타 등의 여름 이월 · 신상품 정장을 25만원,듀퐁의 쿨맥스 셔츠를 4만5000원에 판다. 특히 루이까또즈의 '쿨비즈 셔츠'를 대량 직매입해 2만5000원에 내놓는다.
또 잠실점,영등포점,노원점 등 9개점에서는 4~10일 '파코라반 캐주얼 굿바이 고별전'을 열어 '파코라반 캐주얼' 여름 정장을 5만~9만원,재킷을 3만~7만원에 판매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