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 사업자 1순위로 입력2010.06.02 19:21 수정2010.06.03 08:0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LS산전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이 주관하는 스마트미터(지능형 계량기) 디스플레이 입찰에서 1순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올해 말까지 약 7000세대에 디지털 액자 형태의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 스마트미터 디스플레이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로 불리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의 핵심 장치다. 과거 전력 사용 정보를 비롯해 전기요금까지 집안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Fed 압박 나선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요구할 것" 2 SK하이닉스 나비효과…美증시 혼조세 출발 3 美, 주간실업수당 청구건 22만 3000건…6주만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