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식축제 '프렌치 아페리티프'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바인'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매년 6월 첫 번째 목요일 전 세계 38개국에서 축제를 즐긴다. 행사를 하루 앞두고 세계 민속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프랑스 전통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