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미국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 출전을 앞두고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뮤어필드 빌리지GC에서 칩샷 연습을 하고 있다. 우즈는 지난달 초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도중 부상으로 기권한 후 약 4주 만에 투어에 복귀,타이틀 방어에 나섰다. 한국선수로는 최경주 양용은 노승열 안병훈이 출전한다. 미국PGA투어 홈페이지는 최경주를 우즈,필 미켈슨에 이어 우승 후보 4순위에 올려 놓았다. /더블린(미 오하이오주)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