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선택…광역 단체장 당선자] 허남식 부산시장, 33년 공직생활 한 곳서…부산시 '터줏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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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61) △고려대 심리학과 △경성대 행정학 박사 △부산 영도구청장 △부산시 기획관리실장,정무부시장,재선 부산시장
행정고시(19회) 출신이다. 1977년 사무관 시보로 부산시에 첫발을 내디딘 후 33년간 부산시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다. 부산시의 '터줏대감'인 셈이다. 상수도사업본부부터 기획관리실에 이르기까지 그가 거치지 않은 부서가 없어 '(부산)시청의 역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지칠줄 모르는 일벌레여서 직원들로부터 '고무허리'라고도 불렸다. 2004년 안상영 전 부산시장의 자살로 치러진 6 · 5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민선 3기 부산시장의 잔여임기를 채웠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내 유력 정치인을 제치고 본선에 나가 재선에 성공했다.
△경남 의령(61) △고려대 심리학과 △경성대 행정학 박사 △부산 영도구청장 △부산시 기획관리실장,정무부시장,재선 부산시장
△경남 의령(61) △고려대 심리학과 △경성대 행정학 박사 △부산 영도구청장 △부산시 기획관리실장,정무부시장,재선 부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