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일본 총리로 유력시되는 간 나오토 부총리 겸 재무상(가운데)이 3일 도쿄에서 승용차에 오르고 있다. 간 재무상은 이날 총리 경쟁자로 꼽혔던 내각 장관들로부터 지지 약속을 받아 4일 열리는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무난히 당선,차기 총리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