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이 2일(현지시간) 미국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에 앞서 열린 연습라운드에서 웨지샷을 날린 뒤 볼을 쳐다보고 있다. 미켈슨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블린(미 오하이오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