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차판매, 민주당 송영길 후보 당선이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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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대규모 땅을 보유중인 대우차판매가 인천 시장 교체에 따른 여파로 이틀째 조정 양상이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날보다 70원(2.86%) 내린 2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6.2 지방선거에서 인천 시장으로 당선된 민주당의 송영길 후보는 앞으로 송도, 영종,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방향과 전략을 전면 재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송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인천 시장에 당선되면 송도의 무분별한 아파트 개발을 즉각 중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대우차판매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 옥련동 일대의 53만8600㎡(약 16만평)의 부지에 3800가구 규모 주상복합과 쇼핑몰, 학교 등을 건설하는 개발사업을 추진중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날보다 70원(2.86%) 내린 2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6.2 지방선거에서 인천 시장으로 당선된 민주당의 송영길 후보는 앞으로 송도, 영종,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방향과 전략을 전면 재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송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인천 시장에 당선되면 송도의 무분별한 아파트 개발을 즉각 중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대우차판매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 옥련동 일대의 53만8600㎡(약 16만평)의 부지에 3800가구 규모 주상복합과 쇼핑몰, 학교 등을 건설하는 개발사업을 추진중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