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D주, 정부 R&D 계획에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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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3D 연구개발(R&D) 투자 계획에 힘입어 3D 관련주들이 급등중이다.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3D 시장 성장으로 블루레이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아이엠이 13.43% 치솟고 있다.
티엘아이와 케이디씨가 각각 8.26%, 6.37% 급등하고 있으며, 아이스테이션이 4.30%, 잘만테크가 4.26%, 네오엠텔이 3.09%, 현대아이티가 2.92% 오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일 3D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추진할 R&D 사업으로 '고화질급 3D 뎁스(Depth) 카메라'와 '초고해상도 3D 영상처리 기술 및 디스플레이' 등 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경부는 올해 22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총 11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3D 시장 성장으로 블루레이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아이엠이 13.43% 치솟고 있다.
티엘아이와 케이디씨가 각각 8.26%, 6.37% 급등하고 있으며, 아이스테이션이 4.30%, 잘만테크가 4.26%, 네오엠텔이 3.09%, 현대아이티가 2.92% 오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일 3D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추진할 R&D 사업으로 '고화질급 3D 뎁스(Depth) 카메라'와 '초고해상도 3D 영상처리 기술 및 디스플레이' 등 2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경부는 올해 22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총 11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