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하와 정다혜가 신인가수를 폭행하는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청하와 정다혜는 남성듀오 '일렉트로보이즈'의 타이틀곡 '전화가 오네' 뮤직비디오를 위해 뭉쳤다.

몰래 바람 피다 걸리는 일렉트로보이즈의 여자친구로 출연하는 이청하와 정다혜는 일렉트로보이즈의 따귀를 때리고 폭행하는 장면에서 일렉트로보이즈가 NG를 많이내 얼굴이 팅팅 부울 정도로 많이 맞아 관계자들과 배우들이 매우 미안해 했을 정도.

한편, 3일 일렉트로보이즈의 '전화가 오네' 티저 영상이 선공개되며, 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