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3일 삼성전자에 31억3500만원 규모의 LCD 제조설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4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