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6월 3일부터 4일 오후 1시까지 이틀간 연 15.2%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ELS는 삼성엔지니어링 보통주와 KB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해 연 15.2%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60% 이상이 될 경우 45.6%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부여되며,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2%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라고 교보증권은 설명했다.

이 상품의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지점방문 및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