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소프트웨어 멘토 3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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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지식경제부는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실력자 30명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의 멘토단으로 선정,3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SW 마에스트로 과정’은 지경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 전략’의 하나로 혁신적인 재능을 겸비한 학생 100명을 선발해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경부는 이를 위해 산·학·연과 관련 협회 및 단체를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가 160여명을 추천받아 멘토 풀(pool)을 구성한 뒤 3차례의 검증과 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했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멘토단과의 환담에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우수한 인재다.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재가 없었다면 애플이 초일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30인 멘토단의 평균 연령은 34.6세다.특히 20세에 소프트웨어 기업을 창업한 지승욱 마인드폴 대표(23)와 ‘제1회 웹 접근성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홍민희씨(23),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서상현씨(26),‘한국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인 김성진 휴모션 대표(28) 등 20대 멘토가 4명이나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SW 마에스트로 과정’은 지경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소프트웨어 강국 도약 전략’의 하나로 혁신적인 재능을 겸비한 학생 100명을 선발해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경부는 이를 위해 산·학·연과 관련 협회 및 단체를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가 160여명을 추천받아 멘토 풀(pool)을 구성한 뒤 3차례의 검증과 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했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멘토단과의 환담에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우수한 인재다.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재가 없었다면 애플이 초일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30인 멘토단의 평균 연령은 34.6세다.특히 20세에 소프트웨어 기업을 창업한 지승욱 마인드폴 대표(23)와 ‘제1회 웹 접근성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홍민희씨(23),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서상현씨(26),‘한국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인 김성진 휴모션 대표(28) 등 20대 멘토가 4명이나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