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관선 제주도지사를 역임하고 남해화학 사장으로 기업경영자로서의 경력도 갖고 있다. 총무처 차관을 지낸 뒤 국민회의,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 소속 민선 1 · 2기 도지사로 활동하다 부정선거 혐의로 2004년 지사직을 박탈당했다. 제주 행정을 오래 경험해 지역문제에 정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제자유도시 투자 추진 등으로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제주도지사 출마를 위해 민주당에 복당했지만 공천이 안 되자 탈당,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제주(67) △명지대 행정학과 △경희대 행정대학원 △총무처 기획관리실장 △남해화학 사장 △총무처 차관 △제주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