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외업종 반란?…금융·철강·유틸리티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발(發) 훈풍으로 증시가 강한 반등세를 타면서 그동안 소외업종들이 약진하고 있다.
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 HMC증권 현대해상 등 금융주들이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순매수에 가담하면서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와 동부제철 포스코강판 포스코 등 철강주들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한동안 증시에서 찬밥 신세였던 한국전력 지역난방 한국가스공사 등 유틸리티 관련주들도 지방선거 후 요금인상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 HMC증권 현대해상 등 금융주들이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순매수에 가담하면서 상승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와 동부제철 포스코강판 포스코 등 철강주들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한동안 증시에서 찬밥 신세였던 한국전력 지역난방 한국가스공사 등 유틸리티 관련주들도 지방선거 후 요금인상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