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 2Q부터 실적개선 본격화…목표가↑-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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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4일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올 2분기부터 실적개선세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송명섭 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96억원과 196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1분기부터 본격화된 NF3 및 모노실란 신공장 가동이 2분기 실적개선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2차라인, 샤프의 박막형 태양전지 신공장 등 고객사들의 신규설비 가동 개시 및 설비투자 증가가 2분기부터 가속화되고 있다"며 "소디프신소재는 선제적인 생산력 확대로 이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3·4차 투자와 삼성전자 신규 LCD(액정표시장치)·반도체 라인 투자, 샤프의 1기가와트 태양전지 라인 투자 등 고객사들의 신규라인 가동이 줄이어 대기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소디프신소재의 올해 분기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송명섭 연구원은 "소디프신소재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96억원과 196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1분기부터 본격화된 NF3 및 모노실란 신공장 가동이 2분기 실적개선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2차라인, 샤프의 박막형 태양전지 신공장 등 고객사들의 신규설비 가동 개시 및 설비투자 증가가 2분기부터 가속화되고 있다"며 "소디프신소재는 선제적인 생산력 확대로 이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3·4차 투자와 삼성전자 신규 LCD(액정표시장치)·반도체 라인 투자, 샤프의 1기가와트 태양전지 라인 투자 등 고객사들의 신규라인 가동이 줄이어 대기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소디프신소재의 올해 분기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