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박환규 사장이 ㈔한국전략마케팅학회(회장 이재록)로부터 ‘경영자 대상’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전략마케팅학회는 “박 사장이 31%에 이르는 높은 가스사고 감소율 달성,기술기준 운용체계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저소득층 가스시설 개선 및 취업지원,21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달성 등 뛰어난 경영능력과 혁신성과를 보여 올해 경영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5일 청주대에서 전략마케팅학회 춘계학술대회 때 열린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