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은 3D 영화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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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롯데시네마 한국경기 중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팀의 주요 경기가 CGV와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3D와 2D디지털로 중계된다.
오는 12일 한국 대 그리스전은 두 극장에서 2D 디지털 방식으로 중계된다. 관람료는 1만원.17일 아르헨티나전은 2D디지털 방식과 3D 방식으로 각각 중계된다. 2D는 1만원,3D는 1만5000원.23일 나이지리아전도 2D와 3D로 볼 수 있다. 요금은 7000원과 1만원이다.
롯데시네마의 경우 서울지역 3D 중계관은 에비뉴엘,영등포,노원,건대,홍대,신림관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일산 라페스타,안양,부평,인천관 등이며 대전 부산 등 기타 대도시들에도 설치한다.
CGV는 전국에 최소 35개 이상 3D 스크린과 100개 이상의 2D 스크린에서 중계할 계획이다.
두 극장은 최신 3D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실황 등을 중계하며 스포츠경기 생중계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오는 12일 한국 대 그리스전은 두 극장에서 2D 디지털 방식으로 중계된다. 관람료는 1만원.17일 아르헨티나전은 2D디지털 방식과 3D 방식으로 각각 중계된다. 2D는 1만원,3D는 1만5000원.23일 나이지리아전도 2D와 3D로 볼 수 있다. 요금은 7000원과 1만원이다.
롯데시네마의 경우 서울지역 3D 중계관은 에비뉴엘,영등포,노원,건대,홍대,신림관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일산 라페스타,안양,부평,인천관 등이며 대전 부산 등 기타 대도시들에도 설치한다.
CGV는 전국에 최소 35개 이상 3D 스크린과 100개 이상의 2D 스크린에서 중계할 계획이다.
두 극장은 최신 3D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 실황 등을 중계하며 스포츠경기 생중계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