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만 참전용사, 한국전쟁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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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6일 오후8시 첫방송
KBS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특별기획 한국전쟁' 10편을 선보인다.
1990년 방송된 10부작 '다큐멘터리 한국전쟁'의 후속작으로 옛 소련 붕괴 이후 20년간 새롭게 공개된 러시아 문서와 영상자료 등을 모았다.
'다큐멘터리 한국전쟁'은 전 세계 아카이브(기록보관소)를 동원해 한국전쟁의 전개 과정,휴전 이후 1990년까지의 상황을 정리해 미국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로부터 다큐멘터리 분야 세계 100대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특별기획 한국전쟁'은 추가로 축적된 자료에 미국 소련 영국 대만 등 각국 참전용사들의 증언을 더해 당시의 비극적인 상황을 전한다.
6일 오후 8시 한국전쟁의 배경을 다룬 1편 '분단'을 시작으로 13일에는 2편 '전쟁의 시그널'이 방영된다. 19~20일에는 3편 '폭풍'과 4편 '북진',22~27일에는 5편 '후퇴'부터 10편 '에필로그-반성'까지 연속 방영된다.
KBS는 "풍부한 자료와 생생한 증언,전문가들의 설명을 통해 한국전쟁 상황과 세계 정세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0년 방송된 10부작 '다큐멘터리 한국전쟁'의 후속작으로 옛 소련 붕괴 이후 20년간 새롭게 공개된 러시아 문서와 영상자료 등을 모았다.
'다큐멘터리 한국전쟁'은 전 세계 아카이브(기록보관소)를 동원해 한국전쟁의 전개 과정,휴전 이후 1990년까지의 상황을 정리해 미국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로부터 다큐멘터리 분야 세계 100대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특별기획 한국전쟁'은 추가로 축적된 자료에 미국 소련 영국 대만 등 각국 참전용사들의 증언을 더해 당시의 비극적인 상황을 전한다.
6일 오후 8시 한국전쟁의 배경을 다룬 1편 '분단'을 시작으로 13일에는 2편 '전쟁의 시그널'이 방영된다. 19~20일에는 3편 '폭풍'과 4편 '북진',22~27일에는 5편 '후퇴'부터 10편 '에필로그-반성'까지 연속 방영된다.
KBS는 "풍부한 자료와 생생한 증언,전문가들의 설명을 통해 한국전쟁 상황과 세계 정세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