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조선해양, 급등…러시아 합작조선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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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주가가 장초반 4% 이상 급등 중이다. 이틀 연속 강세다.
이는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에 합작 조선소를 설립키로 결정, 앞으로 러시아 내 신조 프로젝트 수주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이란 분석이다.
4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대비 4.37% 급등한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1만9000원대 주가를 회복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3일 러시아 국영 조선 총괄 그룹인 USC(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와 합작조선소를 세우는 계약을 체결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계약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러시아 내 선박 및 석유가스 생산 설비들을 수주하는 등 안정적으로 건조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는 대우조선해양이 러시아에 합작 조선소를 설립키로 결정, 앞으로 러시아 내 신조 프로젝트 수주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이란 분석이다.
4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대비 4.37% 급등한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4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1만9000원대 주가를 회복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3일 러시아 국영 조선 총괄 그룹인 USC(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와 합작조선소를 세우는 계약을 체결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계약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러시아 내 선박 및 석유가스 생산 설비들을 수주하는 등 안정적으로 건조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