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김현중 팬클럽이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는 6일 김현중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지후현중앓이가 660만원을 기부한다.

이 성금은 보육시설 퇴소 및 거주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 팬클럽은 지난 2월 1500여만원의 성금으로 '김현중 장학기금'을 조성한 바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팬클럽 측이 "팬들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팬들의 사랑"이라며 "연예인 김현중을 응원하는 마음만큼 그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