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과 MBC 나경은 아나운서 부부의 2세 이름이 공개됐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1일 첫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아이 이름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유재석 갤러리 회원들이 득남을 축하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해 줬고, 이에 보답코자 유재석이 아들 이름 '유지호'를 깜짝 공개한 것.

유재석의 2세 서열의 돌림이 '호'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나경은 MBC 아나운서는 출산을 위해 휴가 중이며, 유재석은 아내와 아이를 돌보는데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