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테마가 속출하는 장이 시작된다.

■ 6월 4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황태자]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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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황태자]는 4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글로벌 금융 위기로 불거질 것으로 우려되던 유럽발 악재가 진정 국면에 있다. 최근 시장의 모습을 보면 하락하는 재료는 대부분 유럽 위기설, 상승하는 재료는 경제지표 및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다. 주목해 볼만한 것은 하락 재료는 대부분 심리적, 상승 재료는 실질적 지표 호재라는 것이다.

비관론자들은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의 악재를 대형 재료로 인식하지만 과거 리먼사태와의 근본적 차이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파생상품이 문제가 되는 것은 장부에 표기가 되지 않는 손실이었다. 즉, 손실의 규모를 알 수 없어 시장은 공포감을 가졌던 것인데 이번 재정 위기는 장부에 기입된 재료로 그 규모나 상환 일정을 미리 알 수 있다는 점이 크게 다르다.

공조해야 할 범위와 기간 그리고 대상이 분명하게 정해지기 때문에 이에 따른 대응도 보다 정확하게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지금의 시장은 악재일 때가 매수 기회가 되는 것으로 환율 안정 후 본격적인 매수 확대를 앞두고 있는 외국인을 감안 할 때 지금의 변동성은 주도주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돈이 넉넉해진 기관, 그리고 환차손을 피해 매수를 자제했던 외국인, 아주 낮아져 있는 차익잔고를 감안하면 대형 주도주의 시세는 다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우량 IT 대형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또, 3D 관련주 및 IT 부품주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 종목들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실적의 고점이 내년 이 후라는 점에서 주가 상승 흐름은 지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점유율이 높고 지수 보다 먼저 저점을 찍은 3D 관련 수혜주 및 반도체 투자 관련주를 지속 편입해야 할 것이다.

시장 흐름상 상승은 차익실현 혹은 매도의 기회가 되는 것이 아닌 하락이 좋은 종목 싸게 사는 기회가 되는 장이다. 두려움 보다는 공격적인 마인드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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