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14번홀(파4)에서 칩샷을 한 뒤 실망스런 제스처를 하고 있다. 올해 들어 공식 대회 10라운드째인 우즈는 몸과 스윙이 제컨디션이 아닌 듯 첫날 이븐파를 치는데 그쳤다. /더블린(미 오하이오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