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6.04 15:43
수정2010.06.04 15:43
[한경닷컴] 서울패션위크조직위원회 4일 사업국장에 김정회 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무(55·사진)를 선임했다.
동일방직 출신인 김 국장은 조직위원회에서 서울컬렉션 및 패션페어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패션사업으로 패션쇼와 패션페어, 해외교류 프로그램 등 감각적이고 다양한 패션 행사들을 통합해 연 2회 열린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