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제작한 1000㎿급 한국표준형 원전(OPR-1000) 증기발생기가 경남 창원공장 사내 부두를 통해 4일 출하됐다. 이 증기발생기는 신월성 원자력발전소 2호기에 설치된다. /두산중공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