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오명 건국대 총장(가운데)이 4일 건국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과 ‘아이스크림 번개’를 열었다.

건국대 교직원·동문과 해외 유학생들의 결연 프로그램인 ‘호스트 패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오 총장은 전국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이날 자신의 호스트 패밀리(결연 학생)들을 서울 워커힐호텔 야외광장으로 초청해 학교 생활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격려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