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취업캠프 선발도 실전처럼"…기업임원이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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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건국대는 4일 여름방학 취업집중 프로그램인 ‘제16기 건국 엘리트 프로그램’ 장학생 250명을 뽑는 교내 면접에 LG,롯데 등 대기업과 시중은행의 현직 인사담당자 4명을 초청해 대상 학생 선발을 위한 면접 심사를 벌였다고 4일 밝혔다.
기업 면접관들은 학생들에게 자기소개와 진로설계,직무능력,취업준비 상황 등을 질문하고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을 물었다.학교 측은 “실제 기업 면접과 같은 분위기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 설명했다.
‘건국 엘리트 프로그램’은 2000년부터 시작해 방학마다 두 차례 실시하는 취업 집중 교육과정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취업 우수교육 프로그램에 뽑히기도 했다.선발된 학생들은 이달 말부터 8월 말까지 취업 강좌와 실전 캠프,취업분야별 스터디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기업 면접관들은 학생들에게 자기소개와 진로설계,직무능력,취업준비 상황 등을 질문하고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등을 물었다.학교 측은 “실제 기업 면접과 같은 분위기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 설명했다.
‘건국 엘리트 프로그램’은 2000년부터 시작해 방학마다 두 차례 실시하는 취업 집중 교육과정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취업 우수교육 프로그램에 뽑히기도 했다.선발된 학생들은 이달 말부터 8월 말까지 취업 강좌와 실전 캠프,취업분야별 스터디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