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시영이 '수면제 과다복용' 해프닝에 대한 경위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시영은 5일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KBS2 '연예가중계'에 예정대로 출연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해프닝에 대한 진실과 심경 고백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에 따르면 이시영은 상태가 호전돼 5일 오전 퇴원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4일 오후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사실이 알려져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