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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카페] 갤럭시ㆍ옴니아ㆍ웨이브…'작명의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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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개발하고 있는 태블릿PC(소형 터치스크린 PC) 시제품이 지난 4일 공개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이 운영하는 트위터 등을 통해 사진이 유출된 뒤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삼성 태블릿PC의 성능과 디자인 등에 대한 정보 교환이 활발해졌다. 트위터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삼성 태블릿PC의 명칭은 '갤럭시 탭(Galaxy tab)'이다.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와 똑같이 갤럭시란 이름을 앞에 붙였다.

    이 제품이 갤럭시 탭인 이유는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OS가 들어간 모바일 기기엔 모두 갤럭시란 이름을 앞에 붙이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 4월 말 내놓은 안드로이드폰은 갤럭시A였고,이달 중순 출시할 안드로이드폰은 갤럭시S란 명칭이 붙었다.

    다시 말해 갤럭시 탭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태블릿(tab)이란 뜻을 담고 있다. 삼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모바일' OS를 장착한 스마트폰엔 '옴니아'란 이름을 붙이고,자체 플랫폼(OS를 포함한 통합 소프트웨어)인 '바다'를 탑재한 스마트폰엔 '웨이브'란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LG전자 역시 스마트폰 작명에 일정한 규칙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국내에 출시하는 주요 스마트폰에 '옵티머스'란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옵티머스는 '최선 · 최상'을 뜻하는 라틴어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팬택은 지난 3월 내놓은 안드로이드폰에 시리우스란 이름을 붙였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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