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유화, 대규모 자사주 소각 소식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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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가 952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결정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 거래일보다 14.87% 오른 5만2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대한유화공업은 지난 4일 장 마감 후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952억원 규모의 자사주 170만주를 취득,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대한유화의 이번 소각이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7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 거래일보다 14.87% 오른 5만2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대한유화공업은 지난 4일 장 마감 후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952억원 규모의 자사주 170만주를 취득,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대한유화의 이번 소각이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