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와 민효린의 이상형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단비'에 출연한 윤소이와 민효린은 함께 라오스로 떠난 고정 게스트 중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녹화에서 윤소이와 민효린은 '단비' 팀 남자 멤버들을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고, 김용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들이 김용만을 이상형으로 뽑은 이유는 김용만의 '방송용 매너' 때문이라고 밝혔다. 선택받지 못한 다른 멤버들은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며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단비'는 라오스 반눈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을 위해 오리 400여 마리를 키울 우리를 직접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