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상선, 실적 업고 약세장서 '선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상선이 호실적을 바탕으로 약세장에서 선전하며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0.93% 오른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4월 말 324억원에 불과하던 영업이익 추정치가 한 달 사이 745억원으로 2배 넘게 상향 조정됐다.
순익 전망치는 257억원 적자에서 81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벌크선운임지수(BDI)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운임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0.93% 오른 2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4월 말 324억원에 불과하던 영업이익 추정치가 한 달 사이 745억원으로 2배 넘게 상향 조정됐다.
순익 전망치는 257억원 적자에서 81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벌크선운임지수(BDI)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운임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