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까지 부여군 청소년 수련원에 서류 제출
일자리 창출 통한 충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 몫'

롯데부여리조트(김창권대표)는 충남 부여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역사∙문화 복합테마리조트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입사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충남 부여군 청소년 수련원을 방문에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롯데부여리조트㈜ 사업본부장 김민근이사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중심으로 채용해 충남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2010 세계대백제전의 숙박 시설로도 활용되는 콘도미니엄은 국내 및 해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시설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사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ottebuyeoresort.com) 또는 전화(041-939-1010~11)를 통하면 된다.

한편, 롯데부여리조트는 문화와 역사체험, 휴식과 휴양, 스포츠와 놀이 등 가족 단위의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한 복합 테마리조트다. 현재 분양 중인 호텔급 콘도미니엄은 오는 8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