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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게임즈 크로스파이어 대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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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총싸움게임(FPS) ‘크로스파이어’가 대만에서도 서비스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7일 이 게임을 개발한 스마일게이트가 대만 게임서비스업체인 매크로웰 OMG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180만명으로 FPS 장르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베트남과 북미에서도 동시접속자수가 각각 10만명과 2만명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크로스파이어는 9개국에 진출해 있다.

    크로스파이어를 대만에서 서비스하게 되는 매크로웰은 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만 3대 온라인게임 회사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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