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銀 분당지점,최고 연 4.6% 특판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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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신라저축은행은 분당 지점(성남시 수내역 2번 출구) 이전을 기념해 최고 연 4.6%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특판은 분당 지점에서만 실시되며 한도는 300억원이다.
이번 특판 금리는 △12개월 만기 연 4.4%(복리수익률 연 4.48%) △14~24개월 만기 연 4.6%(복리수익률 연 4.71~4.8%) 등으로 분당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된다.인터넷뱅킹 가입 고객은 제외된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분당지역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인근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 대비 0.3%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라며 “향후에도 지역 주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이전한 분당 지점은 수내역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고객의 접근성이 보다 높아졌다고 신라저축은행측은 설명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이번 특판 금리는 △12개월 만기 연 4.4%(복리수익률 연 4.48%) △14~24개월 만기 연 4.6%(복리수익률 연 4.71~4.8%) 등으로 분당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된다.인터넷뱅킹 가입 고객은 제외된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분당지역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인근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 대비 0.3%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라며 “향후에도 지역 주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이전한 분당 지점은 수내역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고객의 접근성이 보다 높아졌다고 신라저축은행측은 설명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