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3년 연속 신용등급 A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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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신한생명은 무디스 계열사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IFSR) 신용등급 평가에서 보험업계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AA’를 3년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생명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등 시장 내에서의 지위가 상승하고 있고 신한금융그룹의 폭넓은 고객 기반을 활용한 다각화된 영업활동과 시너지 사업 추진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해 앞으로 등급 전망도 안정적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신한생명이 자산운용 부문에서 철저한 위험 관리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업계 상위 수준의 자산운용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자산건전성 기준인 부실자산 비율과 고정이하 자산 비율도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각각 0.2%,0.5%로 매우 낮고 대출자산 연체율도 0.3%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내실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에서 ‘AAA’ 등급을 획득한 국내 생명보험사는 전체 22개사 가운데 신한생명을 비롯해 삼성 대한 교보 ING 메트라이프생명 등 6개사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한국신용평가는 신한생명의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등 시장 내에서의 지위가 상승하고 있고 신한금융그룹의 폭넓은 고객 기반을 활용한 다각화된 영업활동과 시너지 사업 추진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해 앞으로 등급 전망도 안정적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신한생명이 자산운용 부문에서 철저한 위험 관리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업계 상위 수준의 자산운용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자산건전성 기준인 부실자산 비율과 고정이하 자산 비율도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각각 0.2%,0.5%로 매우 낮고 대출자산 연체율도 0.3%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내실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에서 ‘AAA’ 등급을 획득한 국내 생명보험사는 전체 22개사 가운데 신한생명을 비롯해 삼성 대한 교보 ING 메트라이프생명 등 6개사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