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印尼에 대규모 원단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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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의류수출 기업인 세아상역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편직 염색 봉제가 모두 가능한 대규모 원단 생산시설인 패브릭 밀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총 투자비는 2억달러에 달한다. 회사 측은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 연간 6억달러 규모의 신규 원단 판매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인도네시아 공장의 수출 규모는 한해 4억달러로 회사 전체 수출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이 공장은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총 투자비는 2억달러에 달한다. 회사 측은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 연간 6억달러 규모의 신규 원단 판매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인도네시아 공장의 수출 규모는 한해 4억달러로 회사 전체 수출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