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가 자신의 17번째 생일 파티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포미닛은 지난 6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공식 팬클럽 포니아 1기의 창단식 겸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멤버들은 현아의 17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 한 것. 현아는 멤버들이 특별히 준비한 축하 영상에서 큰 감동을 받아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한다.

포미닛의 첫 팬미팅에는 팬들과 포미닛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됐다.

또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 곡 'HUH'의 무대 외에 아시아 투어 등 해외 공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특별 무대들도 선보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